전북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어패류·바닷물 주의"

전북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어패류·바닷물 주의"

2026.07.29.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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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다리 부종·수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군산 시민 A 씨가 지난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 씨는 최근 바닷물과 접촉한 적이 있으며 당뇨병 등 기저질환도 있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급성 발열·오한·혈압 저하·구토 등을 유발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바닷물,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합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 어패류 충분한 가열 섭취 ▲ 어패류 5도 냉장 보관 ▲ 도마와 칼 등 조리도구 소독 후 사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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