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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로 고립됐던 60대 A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쯤 공장 잔해에서 A씨의 시신 일부를 발견해 수습하고 추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A씨는 70대 남편과 함께 공장 사무실에서 생활해 왔으며 남편은 불이 나자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과 인근 제재소 일부를 태운 뒤 발생 4시간 20분 만인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등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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