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5백여 명 임시 대피…백여 명 못 돌아가
토사에 도로 통행 차단…국립공원 등 통행 제한
정부, 집중호우 피해 커지자 긴급 재정 추가 지원
경기·강원·경북 등 3곳…16억 원 규모 지원
토사에 도로 통행 차단…국립공원 등 통행 제한
정부, 집중호우 피해 커지자 긴급 재정 추가 지원
경기·강원·경북 등 3곳…16억 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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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내린 폭우로 전국에 8백 건 넘는 피해가 발생하고 5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경기와 강원 경북 등 3개 시도에 긴급 재정을 지원합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과 도로는 2백여 곳에 이릅니다.
토사와 낙석 피해까지 더하면 비 피해는 800건이 넘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주민 대피도 잇따랐습니다.
경북과 경기, 충남 등 6개 시도에서 5백 명 넘게 임시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백여 명에 이릅니다.
경북 의성과 안동 등 3백여 가구는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토사가 흘러내리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도로 곳곳에 차량 운행이 어렵고, 팔공산과 태백산 등 국립공원 여러 구간에 등산객 통행도 제한됐습니다.
이처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긴급 재정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 지역은 경기와 강원, 경북 등 3곳으로 금액은 16억 원에 이릅니다.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한 것으로,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토사·낙석 제거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대전과 세종, 충북 등 6개 시도에 21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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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내린 폭우로 전국에 8백 건 넘는 피해가 발생하고 5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경기와 강원 경북 등 3개 시도에 긴급 재정을 지원합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과 도로는 2백여 곳에 이릅니다.
토사와 낙석 피해까지 더하면 비 피해는 800건이 넘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주민 대피도 잇따랐습니다.
경북과 경기, 충남 등 6개 시도에서 5백 명 넘게 임시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백여 명에 이릅니다.
경북 의성과 안동 등 3백여 가구는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토사가 흘러내리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도로 곳곳에 차량 운행이 어렵고, 팔공산과 태백산 등 국립공원 여러 구간에 등산객 통행도 제한됐습니다.
이처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긴급 재정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 지역은 경기와 강원, 경북 등 3곳으로 금액은 16억 원에 이릅니다.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한 것으로,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토사·낙석 제거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대전과 세종, 충북 등 6개 시도에 21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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