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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 아침부터 쏟아져 내린 폭우에 전국 곳곳에서는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4명이 크게 다쳤고, 정선에서는 산비탈을 따라 토사가 유출돼 한때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가 도로 한복판에 넘어져 있고, 반대편에는 승용차가 크게 찌그러졌습니다.
아침 8시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는데, 탑승객 4명이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화물차 한 대가 쓰러져 있고, 크레인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습니다.
새벽 4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남단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에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비탈면 위에서 토사와 빗물이 콸콸 쏟아져 내려옵니다.
정오쯤 강원 정선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산에서 도로 위로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지자체와 소방 당국이 한때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난간이 크게 파손돼 있고 커다란 바위들이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강원 영월군 상동읍의 한 도로에 낙석 사고가 발생해 이틀째 도로가 통제됐고,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톱을 이용해 도로 위에 쓰러진 나무를 자릅니다.
기습적인 폭우에 대전과 세종에서는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졌다는 신고만 6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가 안전 조치에 나섰고,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임재균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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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쏟아져 내린 폭우에 전국 곳곳에서는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4명이 크게 다쳤고, 정선에서는 산비탈을 따라 토사가 유출돼 한때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가 도로 한복판에 넘어져 있고, 반대편에는 승용차가 크게 찌그러졌습니다.
아침 8시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는데, 탑승객 4명이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화물차 한 대가 쓰러져 있고, 크레인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습니다.
새벽 4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남단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에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비탈면 위에서 토사와 빗물이 콸콸 쏟아져 내려옵니다.
정오쯤 강원 정선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산에서 도로 위로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지자체와 소방 당국이 한때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난간이 크게 파손돼 있고 커다란 바위들이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강원 영월군 상동읍의 한 도로에 낙석 사고가 발생해 이틀째 도로가 통제됐고,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톱을 이용해 도로 위에 쓰러진 나무를 자릅니다.
기습적인 폭우에 대전과 세종에서는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졌다는 신고만 6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가 안전 조치에 나섰고,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임재균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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