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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북한강 상류 수계 댐이 수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춘천댐과 의암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2,000톤 안팎의 물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춘천댐과 의암댐이 수문 개방에 나선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남한강 지류인 횡성댐 역시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문을 열고 초당 120톤 안팎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설악산 고지대 탐방로를 비롯해 강원 지역은 국립공원은 부분 또는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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