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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들의 신체·정신 건강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충북교통방송과 충북대학교 심리학과는 '7·15 오송 참사 피해자 추적 조사 결과 보고회'를 충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 등의 건강 상태는 참사 후 '나쁨' 단계인 평균 3.2점으로, 참사 전인 '보통'보다 1.9점 하락했습니다.
참사 뒤 흡연과 음주가 늘었다는 응답도 17% 늘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사별 후 심리적 부작용을 의미하는 비애 반응은 완화와 악화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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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뒤 흡연과 음주가 늘었다는 응답도 17% 늘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사별 후 심리적 부작용을 의미하는 비애 반응은 완화와 악화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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