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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현직 경찰인 아버지가 다른 경찰로부터 정보를 얻고 주요 증거물을 폐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장윤기에 대한 보완수사 과정에서 장 씨의 아버지가 경찰 수사팀에게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파악하고 성인용품 등 증거물을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 씨의 아버지가 전임 근무지였던 광산경찰서 경찰들과 여러 전화한 정황도 파악했습니다.
경찰청은 장윤기 부친의 증거 인멸 의혹과 수사 개입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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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장윤기 부친의 증거 인멸 의혹과 수사 개입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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