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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산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큰 피해가 난 지 곧 1년이 됩니다.
장마가 다가오는 가운데 피해 지역 가운데 일부는 복구가 완료됐지만,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임형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4명이 숨진 마을입니다.
빗물에 쓸린 산비탈에 거대한 돌을 계단식으로 쌓았습니다.
산사태 피해지를 복구하고, 추가 피해 예방 작업까지 마친 겁니다.
이곳에 만들 사방댐 등은 토사와 나무 등을 막고, 산 아래로 물이 더디게 쏟아지도록 유도합니다.
산사태를 겪은 마을 주민들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노명수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부마을 이장 : 한번 놀란 가슴이다 보니까 일기 예보에 대단히 민감해지고…. '그래도 안 했을 때보다는 좀 낫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지고 있어요.]
공사가 진행 중인 다른 지역.
다음 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경남 산청군에서 여기처럼 피해 복구공사가 끝나지 않은 곳은 2백 곳가량으로, 평균 공정률은 70%를 조금 웃돕니다.
[강명효 /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우선으로 복구를 마무리했고…. 지금은 나머지 사면 정리 같은 작업들,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산 530억 원가량을 투입한 당국은 오는 7월 말∼8월 초 사이 산청 산사태 피해지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수해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도 전에 다가온 장마.
산청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VJ 한우정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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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큰 피해가 난 지 곧 1년이 됩니다.
장마가 다가오는 가운데 피해 지역 가운데 일부는 복구가 완료됐지만,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임형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4명이 숨진 마을입니다.
빗물에 쓸린 산비탈에 거대한 돌을 계단식으로 쌓았습니다.
산사태 피해지를 복구하고, 추가 피해 예방 작업까지 마친 겁니다.
이곳에 만들 사방댐 등은 토사와 나무 등을 막고, 산 아래로 물이 더디게 쏟아지도록 유도합니다.
산사태를 겪은 마을 주민들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노명수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부마을 이장 : 한번 놀란 가슴이다 보니까 일기 예보에 대단히 민감해지고…. '그래도 안 했을 때보다는 좀 낫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지고 있어요.]
공사가 진행 중인 다른 지역.
다음 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경남 산청군에서 여기처럼 피해 복구공사가 끝나지 않은 곳은 2백 곳가량으로, 평균 공정률은 70%를 조금 웃돕니다.
[강명효 /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 :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우선으로 복구를 마무리했고…. 지금은 나머지 사면 정리 같은 작업들,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산 530억 원가량을 투입한 당국은 오는 7월 말∼8월 초 사이 산청 산사태 피해지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수해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도 전에 다가온 장마.
산청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VJ 한우정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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