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빗길 교통사고 연중 최다..."폭우 땐 속도 절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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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빗길 교통사고 연중 최다..."폭우 땐 속도 절반으로"

2026.06.25.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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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빗길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행정안전부 집계를 보면 최근 5년간 7월 한 달 평균 빗길 교통사고는 1,641건, 인명피해는 2천408명으로 일 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집중됐지만, 치사율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가 가장 높았습니다.

행안부는 소나기 등으로 도로가 젖어 있을 때는 제한속도의 20%를, 폭우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일 때는 제한속도의 50%까지 속도를 낮추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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