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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교통 신호기가 고장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일) 아침 6시 50분과 7시 50분에 남구 용연동과 용잠동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과 지자체가 충돌해 잔해를 치웠습니다.
또 오전 8시쯤에는 동구 남목 교차로와 중구 학성삼거리 교통신호기가 고장 나 교통경찰이 출동해 차량을 통행시켰습니다.
울산 지역에는 새벽 4시부터 서부와 동부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발효됐고 동구 이덕서에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3.5m가 기록됐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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