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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 인근 도로가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돼 차량 이동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1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와 함께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산림청도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강원과 경북 산지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오전 1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이 149mm로 가장 많고, 강릉 132, 양양 123, 속초 122, 삼척 103mm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재까지 강원과 경북 산지에 산사태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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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이 149mm로 가장 많고, 강릉 132, 양양 123, 속초 122, 삼척 103mm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재까지 강원과 경북 산지에 산사태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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