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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전북교육감 개표 결과 입력 오류와 관련해, 경찰이 고의 은폐 정황을 잡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여러 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전주시 중화산1동 투표소 개표 결과에 문제가 생긴 것을 완산구 선관위로부터 보고받고도, 같은 날 오후에 열린 회의에서 '결과에 문제가 없다'고 허위 보고해 선거 사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련된 선관위 직원들을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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