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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업성 부족으로 제동이 걸렸던 강북횡단선 등 6개 도시철도 노선이 다시 추진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내놓은 첫 철도 교통 정책인데, 서울시는 노선이 완공되면 교통 소외 지역에서도 걸어서 8분이면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6개 도시철도 노선이 다시 추진됩니다.
서울시가 3번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노선 발굴이 아닌 기존에 멈추거나 지연됐던 사업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대상은 강북횡단선과 난곡선, 서남선 등 6개 노선입니다.
총 길이 68.5km로, 사업비 9조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여장권 / 서울시 교통실장 : 18년 동안 16개의 도시철도망 계획이 있었는데 예타(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이 8개밖에 안 돼요. (그래서 실행력을 확보해서) 이번 임기 내에 3차 철도망에 들어 있는 모든 철도망 노선은 예타까지는 반드시 보내겠다….]
대표적인 노선이 강북횡단선입니다.
7년 전 추진됐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해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이에 정거장 수를 줄이는 등 사업성을 보강했습니다.
난곡선도 정거장을 줄이고, 주변 개발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예타 탈락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목동선은 서남선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 뒤 내놓은 첫 교통정책으로, 철도망이 구축되면 지하철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8분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다만 사업 추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시는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해 연말까지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김희정
디자인 : 신소정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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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부족으로 제동이 걸렸던 강북횡단선 등 6개 도시철도 노선이 다시 추진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내놓은 첫 철도 교통 정책인데, 서울시는 노선이 완공되면 교통 소외 지역에서도 걸어서 8분이면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6개 도시철도 노선이 다시 추진됩니다.
서울시가 3번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노선 발굴이 아닌 기존에 멈추거나 지연됐던 사업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대상은 강북횡단선과 난곡선, 서남선 등 6개 노선입니다.
총 길이 68.5km로, 사업비 9조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여장권 / 서울시 교통실장 : 18년 동안 16개의 도시철도망 계획이 있었는데 예타(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이 8개밖에 안 돼요. (그래서 실행력을 확보해서) 이번 임기 내에 3차 철도망에 들어 있는 모든 철도망 노선은 예타까지는 반드시 보내겠다….]
대표적인 노선이 강북횡단선입니다.
7년 전 추진됐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해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이에 정거장 수를 줄이는 등 사업성을 보강했습니다.
난곡선도 정거장을 줄이고, 주변 개발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예타 탈락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목동선은 서남선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 뒤 내놓은 첫 교통정책으로, 철도망이 구축되면 지하철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8분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다만 사업 추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시는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해 연말까지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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