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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6시부터 6·3 지방선거 투표가 전국 만4천여 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대구여자고등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제 투표가 시작됐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투표 시작과 함께 유권자들이 일제히 입장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상황 전해드린 뒤에, 투표소 밖을 나가 보니 길게 줄을 선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대구시장 선거가 유독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투표 열기가 한층 뜨거운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일인 오늘(3일) 대구는 이곳을 포함해 투표소 662곳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됩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 23.51%를 밑돌며 최하위를 기록했는데요.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유권자들은 전통적으로 사전투표보다 선거일 본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14.8%와 비교하면 4%포인트 가까이 올랐고, 무엇보다 대구시장 선거에 쏠린 관심이 뜨거운 만큼, 최종 투표율은 훨씬 높아질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지역으로 여겨졌던 대구지만, 이번 선거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 초접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마다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결과가 잇따르며, 두 후보 모두 공식 선거운동 기간 13일 내내 피 말리는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이렇게 뜨거웠던 선거 열기가 보수 텃밭의 이변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보수 유권자들의 결집이 힘을 발휘할지,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 전기호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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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6시부터 6·3 지방선거 투표가 전국 만4천여 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대구여자고등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제 투표가 시작됐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투표 시작과 함께 유권자들이 일제히 입장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상황 전해드린 뒤에, 투표소 밖을 나가 보니 길게 줄을 선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대구시장 선거가 유독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투표 열기가 한층 뜨거운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일인 오늘(3일) 대구는 이곳을 포함해 투표소 662곳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됩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 23.51%를 밑돌며 최하위를 기록했는데요.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유권자들은 전통적으로 사전투표보다 선거일 본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14.8%와 비교하면 4%포인트 가까이 올랐고, 무엇보다 대구시장 선거에 쏠린 관심이 뜨거운 만큼, 최종 투표율은 훨씬 높아질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지역으로 여겨졌던 대구지만, 이번 선거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 초접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마다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결과가 잇따르며, 두 후보 모두 공식 선거운동 기간 13일 내내 피 말리는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이렇게 뜨거웠던 선거 열기가 보수 텃밭의 이변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보수 유권자들의 결집이 힘을 발휘할지,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 전기호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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