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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농가에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정기 예찰 과정에서 농가가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를 했고, 정밀 검사 결과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범위는 0.22㏊로,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한 매몰 처분과 함께 주변 2㎞ 이내 과수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나 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전염병으로 잎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해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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