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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공무원 승진 청탁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3일) 경산시 남천면 야산에서 청도군 매관매직 사건 수사 대상자인 70대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공무원에게 승진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전달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고발인 측은 고발장을 통해, 자신이 공무원에게 승진 대가로 돈을 받아 김 씨를 통해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불러 조사한 적은 없지만,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해당 매관매직 사건 수사는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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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씨를 불러 조사한 적은 없지만,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해당 매관매직 사건 수사는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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