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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 활동을 하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12시간 만에 강원도 삼척 해상에서 구조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젯밤(25일) 10시 50분쯤, 삼척 임원항 인근을 지나던 시멘트 운반선이 바다에 떠 있던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울진 죽변항 인근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실종됐으며,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건강한 상태로 구조된 A 씨는 "강한 조류에 휩쓸려 일행과 멀어지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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