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운동' 손현보 목사, 집행유예로 석방

'불법 선거운동' 손현보 목사, 집행유예로 석방

2026.01.30.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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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와 부산교육감 재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손 목사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목사 발언 영향력이 교회 신도 수와 유튜브 구독자 수 등을 고려하면 적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하며 '같은 범행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고 선관위 경고에도 범행을 이어간 점 등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구속된 손 목사는 집행유예 결정으로 법원에서 곧바로 석방됐습니다.

손 목사는 지난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난하는 발언을 교회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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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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