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 이틀 만에 초진…현장에는 아직 ’연기’
김해 비철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폭발 위험 물질 다량 보관…모래 뿌려 진화
김해 비철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폭발 위험 물질 다량 보관…모래 뿌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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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 경남 김해에 있는 비철금속 공장에서 난 불이 15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질이 많아 불을 끄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공장의 불이 초진은 됐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희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도 남은 불길을 잡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비철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29일) 오후 6시 50분쯤입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비철금속이 많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을 뿌리는 대신 모래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난 직후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와 2단계를 연이어 발령해 밤샘 진화에 나섰고, 현재는 모두 해제한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아침 7시부터 인력 3백여 명,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5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10시 16분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난 공장은 산과 가까이 있어 자칫 대형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최근 공장이나 주택 등 건축물에서 시작된 불이 산불로 확대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대형 산불로 커질 우려가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김해 공장 화재 현장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한우정 영상편집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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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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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29일) 경남 김해에 있는 비철금속 공장에서 난 불이 15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질이 많아 불을 끄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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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공장의 불이 초진은 됐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희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도 남은 불길을 잡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비철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29일) 오후 6시 50분쯤입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비철금속이 많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을 뿌리는 대신 모래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난 직후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와 2단계를 연이어 발령해 밤샘 진화에 나섰고, 현재는 모두 해제한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아침 7시부터 인력 3백여 명,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5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10시 16분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난 공장은 산과 가까이 있어 자칫 대형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최근 공장이나 주택 등 건축물에서 시작된 불이 산불로 확대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대형 산불로 커질 우려가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김해 공장 화재 현장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한우정 영상편집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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