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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지난 25일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 인근 물가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1마리가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수달 출현이 물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제거하고, 복합 미생물을 살포하며 수질 정화 사업을 진행한 성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월호수 수질은 2020년 사업을 시행하기 전 4등급에서 현재 3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시는 생태계가 건강하게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라면서 수달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개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서식 환경 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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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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