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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넘긴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 하고, 공범 두 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포항에서 유령 법인을 인수하거나 직접 설립해 대포통장 4개를 만든 뒤 캄보디아로 넘어가 사기 조직에 통장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캄보디아 조직이 이들이 만들어준 통장으로 범죄수익금 9천5백만 원을 송금받은 점을 확인하고, 범행에 이용된 유령 법인 세 곳에 해산 명령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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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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