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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예상되자 정부가 내년 1월 4일까지를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404개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사전 점검합니다.
특히, 이 가운데 순간 최대 2만 명 넘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명동과 이태원 등 14개 지역을 중점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지방정부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할 방침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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