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방주민 지원·한파쉼터 운영...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

[서울] 쪽방주민 지원·한파쉼터 운영...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

2025.12.11.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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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파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한파특보 발효 시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쪽방 주민에게 구호품을, 노숙인에게 거리상담과 급식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돌봄을 강화합니다.

시는 또한 한파 쉼터 1,504곳과 금융기관, 편의점 등이 동참하는 기후 동행 쉼터 452곳을 운영하며 수도·전력 등 기반 시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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