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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산 현미에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뼈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페놀산' 배당체가 함유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연구 결과 현미를 섭취하면 뼈를 파괴하는 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면서,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현미가 단순한 영양 공급원을 넘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작물임이 밝혀졌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현미에 함유된 페놀산 종류와 함량 연구 결과는 식품 전문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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