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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5시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도가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상황관리총괄반장을 맡아 도로, 철도, 농업 분야 19명이 함께 근무합니다.
16개 시·군에서도 310여 명이 비상근무 중이고, 이와 별도로 제설인력 850여 명도 대비 중입니다.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살펴보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하게 해달라"는 긴급 지시 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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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살펴보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하게 해달라"는 긴급 지시 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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