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전북 소비자 대회 열려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주관한 '제28회 전북소비자대회'가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는 소비자 권익을 지키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는데,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특강, 정보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민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