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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서울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하며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주가 한국의 세 번째 올림픽 개최지로서 충분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갖췄다고 강조하며,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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