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지역에서 구조물이 강풍에 쓰러져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50분쯤 부산 하단동 번화가에서 축제 장식용 구조물이 쓰러지며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보행자 2명과 자전거를 탄 2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1대도 파손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도 나무 합판 구조물이 쓰러지며 보행자를 덮쳐 20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밖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 등 모두 7건의 강풍 신고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5일) 낮 12시 50분쯤 부산 하단동 번화가에서 축제 장식용 구조물이 쓰러지며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보행자 2명과 자전거를 탄 2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1대도 파손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도 나무 합판 구조물이 쓰러지며 보행자를 덮쳐 20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밖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 등 모두 7건의 강풍 신고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