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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상 교량과 지하 연결도로 등을 자전거로 달리는 '세븐 브릿지 투어'가 관광객 유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사상 처음 열린 '세븐 브릿지 투어'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실제로 3천여 명이 참가해 96.4%가 완주했고 다른 지역 참가자가 1인 평균 38만6천 원을 부산에서 썼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행사를 정례화하고 어린이 자전거 축제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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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행사를 정례화하고 어린이 자전거 축제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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