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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강원도 양양에서 난 산불이 산림 약 22.5ha를 태우고 1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산불 헬기 25대를 투입해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불이 나자 야간 진화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밤새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급경사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당국은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한 만큼 입산자 실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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