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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서대문구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진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발견 지점을 포함한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해 소독과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큰기러기는 지난 13일 시민신고로 구조돼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 중 신경 증상을 보이다 폐사했습니다.
이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15일 H5 항원이 검출됐으며,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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