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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을 위해 각종 정책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통을 목표로 '경기도 이주민 포털'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지역 81만 명 이주민이 겪는 정보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정착을 돕는 디지털 행정 조성이 목적입니다.
포털의 주요 기능은 출입국·고용·교육·주거·의료·복지 등 주요 행정정보 통합 제공,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다국어 질의 응답, 이주민 커뮤니티 공간 운영,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종합 정보 제공 등입니다.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으로 한 다국어 상담 기능을 도입해 체류·노무·생활 등 분야별 맞춤형 안내도 합니다.
또 6개 언어 전문 번역과 실시간 구글 번역 기능으로 언어에 따른 정보 격차를 최소화합니다.
포털이 개발되면 기관별로 분산된 이주민 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이주민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이주민 커뮤니티 운영으로 지역별 의료기관, 교육기관, 문화행사 등 생활 밀착형 지역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허영길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포털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생활 안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운영으로 다문화 사회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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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주요 기능은 출입국·고용·교육·주거·의료·복지 등 주요 행정정보 통합 제공,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다국어 질의 응답, 이주민 커뮤니티 공간 운영,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종합 정보 제공 등입니다.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으로 한 다국어 상담 기능을 도입해 체류·노무·생활 등 분야별 맞춤형 안내도 합니다.
또 6개 언어 전문 번역과 실시간 구글 번역 기능으로 언어에 따른 정보 격차를 최소화합니다.
포털이 개발되면 기관별로 분산된 이주민 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이주민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이주민 커뮤니티 운영으로 지역별 의료기관, 교육기관, 문화행사 등 생활 밀착형 지역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허영길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포털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생활 안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운영으로 다문화 사회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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