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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최초로 건립된 영월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18일부터 공식 운영됩니다.
강원 영월군은 69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의 신생아실과 산모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했고,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은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영월의료원이 맡으며,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입니다.
영월군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그동안 지역 산모들이 겪고 있던 원정 산후조리 불편을 해소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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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그동안 지역 산모들이 겪고 있던 원정 산후조리 불편을 해소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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