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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있는 제조공장에서 하얀색 수돗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전시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서동 일대 공사로 상수도 배관에 일시적으로 압력이 높아지면서 생긴 현상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YTN 취재진에게 "양동이에 수돗물을 틀었는데 약품 냄새와 함께 하얀색 수돗물이 쏟아져 나왔다"며 "생전 이런 적이 없었고 불안한 마음에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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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관계자는 YTN 취재진에게 "양동이에 수돗물을 틀었는데 약품 냄새와 함께 하얀색 수돗물이 쏟아져 나왔다"며 "생전 이런 적이 없었고 불안한 마음에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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