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4·6호기 정오에 발파 해체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4·6호기 정오에 발파 해체

2025.11.11.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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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의 보일러타워 2기가 오늘 정오 발파 해체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일러타워 4, 6호기를 발파하기 위한 안전진단을 마치고, 반경 1km 내의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발파 작업 후 중장비와 구조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24시간 체제로 매몰된 노동자 4명을 구조, 수색할 예정입니다.

김영훈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 본부장은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매몰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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