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소상공인 천원택배' 60개 지하철역으로 확대

[인천] '인천 소상공인 천원택배' 60개 지하철역으로 확대

2025.11.10. 오후 4: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천원택배' 서비스 집화센터를 인천지하철 1·2호선 60개 역사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반값 택배'를 도입하고 시내 30개 지하철역에 집화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 시내 지하철역 집화센터에 직접 물품을 입고하면 최저 천 원부터 배송할 수 있고 사업장에서 물품을 픽업하는 경우 2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 시행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했고, 가입 업체 수 7천400개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