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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 협력 연결망을 강화해 울산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에서 근무하는 울산 연고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참석 공무원에게 '인공지능(AI)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시정 전략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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