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공정무역도시 3번째 인증...2027년까지 유지

[경기] 안양시, 공정무역도시 3번째 인증...2027년까지 유지

2025.11.10.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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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3번째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아 2027년 10월 22일까지 2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대호 시장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공정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2021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2023년 재인증을 받았다면서 위원회 구성과 운영, 관내 판매처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의미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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