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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사촌돌봄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습니다.
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5천여 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이날 행사는 고려아연이 후원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활동 인원을 만 명으로 확대하고 읍·면·동 단위 조직체계를 정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웃사촌돌봄단은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응급안전디지털돌봄시스템' 중단 때 중증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여 명 안부 확인하는 등 공백 없는 돌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웃사촌돌봄단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울산 복지의 따뜻한 주인공이다"며 "서로 돌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 이웃이 이웃을 지키는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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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돌봄단은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응급안전디지털돌봄시스템' 중단 때 중증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여 명 안부 확인하는 등 공백 없는 돌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웃사촌돌봄단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울산 복지의 따뜻한 주인공이다"며 "서로 돌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 이웃이 이웃을 지키는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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