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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가 운영을 준비 중인 관광 열차가 차고지 붕괴로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옛 중앙선 반곡역사 인근에 관광 열차 차고지 천장 일부가 토사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고지에 보관 중이던 관광 열차 일부가 파손되고 선로를 이탈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피해 복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폐 철로를 활용한 원주 관광 열차는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6.8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오는 2027년 정식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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