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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 30분쯤 충남 아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지난 13일에 이어 또다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 등 1천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 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투입돼 2시간 반가량 학교 내부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작성자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도용해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IP 추적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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