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牛)아한 휴식' 횡성 한우축제 오는 22일 개막

제21회 횡성한우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횡성군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우(牛)아한 휴식이라는 주제로 먹거리와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특히 한우축제의 대표 먹거리 행사인 '횡성한우 구이터'는 지역 축산단체 3곳이 모두 참여해 축제장 최대 규모인 2천 석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편하게 한우를 맛볼 수 있게 도울 예정입니다.

또 지역 예술단체와 박서진, 장민호, 박지현, 이석훈, 적재 등 유명가수 공연과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열립니다.

축제운영위원회는 청정자연 속에서 최고의 먹거리와 다양한 행사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