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시장 상품권 전달

[울산]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시장 상품권 전달

2025.09.17.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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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사업으로 1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에 기탁했습니다.

상품권은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태환 경남은행장은 "취약계층이 차례상 차리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풍성하게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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