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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군위군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을 반영한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대구 지역 10개 중심지에 공항 예정지인 서군위와 동군위 지역을 추가해 '10+2 중심지 체계'로 공간 구조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또 경제인구와 방문객을 포함한 생활인구 320만 명의 거점 도시로 만들고, 120㎢ 규모 개발 가용지를 설정해 핵심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 등 기존 계획과 달라진 상황을 반영했고, 새 정부의 '5극 3특' 정책에 대비한 도시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달 말 시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초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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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군위군 편입 등 기존 계획과 달라진 상황을 반영했고, 새 정부의 '5극 3특' 정책에 대비한 도시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달 말 시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초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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