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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오송에 5만 석 규모의 다목적 돔구장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송이 KTX 역과 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집중된 최적의 입지라며, 프로야구는 물론 K-POP 공연까지 가능한 복합 문화·스포츠 인프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2월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국비 확보와 도 자체 건립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종시, 청주시 등과 협력해 충청권을 아우르는 돔구장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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