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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콘택트렌즈 전문 업체와 천3백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콘택트렌즈 업체 '아이메디'는 오는 2028년까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4만8천여㎡ 규모로 공장을 짓고 570여 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패션·미용 분야에서 콘택트렌즈가 주목받는 만큼 지역 투자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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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패션·미용 분야에서 콘택트렌즈가 주목받는 만큼 지역 투자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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