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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사회적경제조직 등 115곳이 참여하는 전시·판매, 사회혁신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올해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콘퍼런스에 유엔 인사들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국제적 역할을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헤르 마살 유엔 사무차장보가 메인 콘퍼런스 개회사를 맡고, 시멜 에심 유엔 사회연대경제 실무그룹 의장과 스리니바스 타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공식 누리집(socialconferen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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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르 마살 유엔 사무차장보가 메인 콘퍼런스 개회사를 맡고, 시멜 에심 유엔 사회연대경제 실무그룹 의장과 스리니바스 타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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