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반딧불축제' 어제 개막...14일까지 계속

'자연특별시 무주반딧불축제' 어제 개막...14일까지 계속

2025.09.07.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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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힐링 여행'을 주제로 한 무주반딧불축제가 어제저녁(6일)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29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낙화놀이와 레이저쇼, 불꽃놀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장 곳곳에서는 반딧불이 주제관 체험, 반딧불이 신비 탐사, 남대천 치어 방류, 소원지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환경보호와 여행, 힐링을 결합한 축제를 선보인다"며 "방문객 누구라도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도록 축제장을 꾸몄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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