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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책을 읽고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 원 상당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가입자가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도민 모두가 천 권의 책을 읽게 하는 걸 목표로 도입됐습니다.
독서 구입이나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등 독서 활동을 하면 지역화폐로 환전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적립 포인트는 매달 25일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는 데만 쓸 수 있습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책을 읽어 얻는 포인트가 지역 서점에서의 소비로 이어지는 독서 선순환 프로젝트"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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