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년 가업 지켜온 ‘천년명가' 협의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0년 이상 한 분야를 지켜온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전북천년명가협의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천년명가에 지정된 업체에 경영지원금과 인증 현판, 마케팅, 특례보증을 제공하고, 협의회를 통해 정기적 네트워킹과 공동 홍보, 정책 제안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 천년명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협의회가 천년을 이어갈 명가 탄생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